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이미 사업성 검토는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묵은김치를 소재로 한다는 것은 생각은 쉬우나 실천이 어려운 것이 묵은김치 요리의 특성입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바와 같이 땅을 파고 옹벽을 설치하고 항아리 집어넣어 장기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만약, 실패시 투자했던 자본은 고스란히 땅속에 묻혀버리는 결과를 낳을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리스크를 제거하고 나면 불황기를 타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적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상품의 희소성을 극복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한국형 사업아이템이 어디있겠습니까? 답변을 드리죠... 1.땅을 파고 옹벽을 설치하고 항아리 구입하는데 비용은 얼마가 소요될 지 모르나 비용보다 더한 사람의 막대한 노동력이 투입될 것 같아 비현실적으로 판단됩니다. 이점은 후에 저희 회사에 방문하셔서 논의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가 이미 실패한 사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님께서 실패하신 다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실패노하우를 피해서 하시면 성공하시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과다한 양의 공기가 들어가면 숙성이 빨라지기보다는 부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로부터 묵은지를 담굴경우 비닐봉투가 없던시절 항아리 안에 돌을 넣어 꽉꽉 밟아넣은 후 뚜껑을 덮거나 아예 흙으로 덮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데 조상님들의 나름대로 터득한 비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이 되는데요.. 님께서도 가급적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견학할 만한 곳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공개를 꺼리기 때문에 아쉽게도견학을 할 수 없습니다.
2.석촌호수 1층이 아니고 2층입니다. 그곳은 저희 김치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담궈서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장기계약을 하셔야 합니다. 10k 단위로 주문을 하시게 되면 재고량의 유무에 따라 김치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맛과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단위 이상의 계약이 필수입니다.
반포기이면 약 6~8인 분량입니다.
맛있게?????? 원하시는 맛으로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창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육수를 분말로 정제하여 -20L 들통에 물을 넣고 저희 분말육수 30인분을 넣고 끓인 후 -김치 30인분 돼지고기 전지 30인분을 넣고 다시 끓인 후 -뚝배기에 담아 손님에게 드리면 되는 간편영업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육수만들기 위해 갖은 재료 구입해하며 ,재료의 신선도 또는 일정한 맛을 유지시켜야 하며, 펄펄 끓이며 달여내야하는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