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무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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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뒤늦게 답변을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뒤늦게 답변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난번에 읽었을때에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혜택을 드리려고 체크를 해보았은데 구매하신 적이 없으시네요?
다른분의 아이디로 구매를 하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만 h****7@hanmail.net 도 용량초과로 메일이 돌와왔습니다.
csi@kimchi.co.kr 로 연락주시면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담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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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년차가 넘었지만 아직도 김치담구기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주부입니다. 98년 결혼이전부터 직장생활을 해서 결혼하고도 계속 회사를 다니고 있어 나름대로 반찬이나 만들줄 알지 김치담구기처럼 손이 많이 거는 거의 담을 쌓고 김치얘기만 꺼내도 더럭 겁이 나는 사람입니다. 이런 제 사정이 불쌍해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담아주시고 보내주시고 뺐어다먹고 이렇게 연명을 하며 보내왔는데 이젠 그마저도 미안스러워서 김치를 이젠 직접 해결해야겠다는 결심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죠..
>다른 분들이 쓰신 상품평도 다 읽어보고, 여기 저기 죄 돌아다니다 kimchi.co.kr을 알게 된 순간,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구색도 다양하고, 게다가 산지별로 정리도 되어있고,,,,
>하지만 제가 직장관계로 집을 비워서 간신히 김치를 받아보았습니다.
>늦어서 화가났지만 뜯어보고는 마음이 놓였습니다.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니 마음이 꽉차더라고요. 이젠 한참 김치걱정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가 없어요..이제껏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 click인거 같네요..
>
>참, 이렇게 칭찬하면 혹시 혜택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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